요즘 온라인에 다양한 심리테스트가 많아서 재미로 많이 했었는데 이 검사는 진지하게 저를 들여다볼 수 있는 것 같아요. 저를 꽤 잘 나타내주는 문장들을 보면서 제 직장생활이나 인간관계를 제3자가 된 듯한 관점에서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.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숨을 고르는 느낌이랄까요. 나의 타고난 기질인 ‘씨앗’은 인정해주되,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인 ‘양분’은 잘 발전시켜나가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. 왠지 위로도 받았어요. :) 친구들한테도 소개해주고 싶어요.검사하다가 모과차였나? 차도 추천받았는데 예담 카페 가서 꼭 먹어보고 싶어요><